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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윤, 포미닛 해체 후 본격적인 연기 행보 시작

2017. 12. 31. 03:00

허가윤, 포미닛 해체 후 본격적인 연기 행보 시작


섹시미와 청순미를 겸비한

전 포미닛 멤버 허가윤


그녀는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갖춘

패셔니스타로 유명한데요.





올레드 패션부터 복고풍 패션까지

정말 완벽히 소화해내는 군요ㅎㅎ



그녀는 그룹 '포미닛'의 메인보컬로

2009년에 데뷔했습니다.


첫 데뷔곡이었던 'Hot Issue'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큰 인기를 끌었지요.


이로서 데뷔하자마자 노래 제목처럼

포미닛은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포미닛은 처음에 다른 걸그룹들과

컨셉이 겹친다는 말이 많았는데요.


노래 'Muzik' 때부터 포미닛의 색깔을 찾아가며

'이름이 뭐예요?', '오늘 뭐해', 'HUH' 등

수많은 곡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5년 2월, 포미닛의 '미쳐' 무대에서는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지요.


이 때 당시, 허가윤이 멤버들의 스타일링과

앨범 재킷 사진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부담이 크고 생각이 많았던 허가윤은

스트레스가 심해 대상포진에 걸리고

장염까지 앓았다는 군요.


10년 후에 봐도 촌스럽지 않도록

밤새 작업하며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포미닛의 초반 인지도는

'현아와 아이들'로 구분될 만큼

현아의 인지도만 유독 높았는데요.


현아가 전 원더걸스의 멤버였던 것도 있지만

유독 춤 실력과 몸매 부분에서

섹시미가 홀로 부각된 것이 큰 이유.





그러나 점차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매력으로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예능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호감을 샀던 허가윤.


그녀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드라마 OST나 동료 가수 피쳐링에 참여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갔습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식샤를 합시다2' 등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지요.


그러던 중 2016년 6월 16일,

데뷔 7년만에 포미닛이 해체하게 되는데요.


포미닛 소속이었던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만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나머지는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허가윤은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신생 기획사인 'BS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됩니다.



허가윤은 해체 후 소속사를 옮기면서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되는데요.


2017년, 연기 트레이닝에 매진하면서

배우로서 도약할 준비에 들어갔지요.



2017년 4월 13일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에서 정소민의 친구 역으로

스크린 데뷔까지 하게 된 허가윤.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마약왕'에도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고 하네요.


걸그룹 출신 허가윤이 점점

어떤 배우로 성장할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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