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su VX

송지은, 시크릿 멤버에서 수준급 연기돌이 되기까지

2017. 12. 24. 03:00

송지은, 시크릿 멤버에서 수준급 연기돌이 되기까지


차세대 로코퀸으로

첫 발을 내딛은 가수 겸 배우 송지은


송지은은 현재 TS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3인조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입니다.





그녀는 2007년부터 

드라마 OST나 피처링에 참여하던 중

2009년 10월, 그룹 '시크릿'의 메인보컬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이 때는 그녀를 포함해 

'전효성,징거,한선화'까지 총 4인조 멤버였으나 

작년 2016년부터 '한선화'가 탈퇴하면서

3인조 멤버가 되었습니다.


한선화와 징거의 불화설이 돌긴 했으나 

밝혀진 건 없었습니다.



송지은은 작년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하며

'숨어있던 글래머'로 밝혀졌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같은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워낙 우월한 볼륨감을 갖고 있어

가려질 수 밖에 없었겠지요.



그녀의 SNS에 친언니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로인해 예쁜 미모와 글래머한 몸매는

집안 내력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송지은은 시크릿 활동을 하면서

가수로서 솔로 활동도 병행했는데요.


2009년 데뷔 시기에 

첫 싱글 <어젠>을 발표하면서 

솔로 가수로서의 성공 가능성도 인정받았지요.



2011년에 낸 두 번째 싱글 <미친거니>는

가온 디지털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희망고문>, <쳐다보지마>,

<예쁜 나이 25살>로 활동하며

그녀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굳혀갔습니다.





그녀는 <예쁜 나이 25살>에서

'러블리한 컨셉'으로 첫 댄스곡을 선보였으며

2년 후 발표한 <바비돌>에서는

'요염한 여우의 컨셉'으로

새로운 장르의 음악에 도전했는데요.


그녀는 대중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알지만

늘 도전하고 싶은 가수로서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음악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그저 감사하는 여유로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2014년 웹드라마 

'그리다,봄'을 시작으로 연기에도 도전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첫사랑 불변의 법칙',

'초인시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갔지요.


2015년 하반기에는,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 주연으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차세대 로코퀸'으로 

거듭나는 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인데요.

로맨스 코미디 장르이며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입니다.



그녀는 털털한 모태솔로 영양사

'이유미' 역으로 열연했지요.


그녀의 탄탄한 연기 내공이 

이 작품에서 더 빛을 발하며

그녀는 이제 '수준급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의 나이는 90년생으로 만27세.

그녀는 한살 한살 먹는 것이 두렵지 않으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된다고 하는데요.


송지은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지 

대중들에게도 많은 기대가 될 것 같습니다.





작성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작성자 정보

관련 글

댓글 영역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