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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이준기와 결별 이후 왕성한 연기활동 중

2017. 12. 26. 03:00

전혜빈, 이준기와 결별 이후 왕성한 연기활동 중


배우 이준기와 결별 이후

왕성한 연기 활동 중인 

가수 출신 배우 전혜빈


그녀는 83년생으로 만34세,

현재 나무엑터스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2002년 그룹 'LUV'로

조은별, 오연서와 함께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그룹 LUV는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해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춤 실력이 좋고 인기가 많았던

전혜빈만 솔로 앨범을 이어나갔지요.


그녀는 타이틀 곡 '2am'이란 음반을 내며

솔로가수로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스타가 되었던 

지름길은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2003년 예능 '강호동의 천생연분'이란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그녀는 춤을 추는 모습 때문에 

'24시간 도는 아이"라는 뜻에서

'이사돈,이사도라' 같은 별명을 얻으며

인지도가 높아졌지요.


결국, 그녀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이 배출한

대표적인 스타들 중에 한 명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녀의 꿈은 가수가 아닌 연기자였는데요.


연기자가 되기 위해 가수 데뷔를 

발판 삼은 것이었지요.


데뷔 당시 MBC 시트콤 '논스톱3'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연기자의 길로 전환했지만

예능 출연이 더 많았습니다.


KBS2 해피선데이의 '여걸 식스'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그녀는 주목을 받았습니다.



연기 활동을 위해 프로그램도 하차했으나

들리는 소식은 없었는데요.



그 당시 배우로 키워주겠다는 

업계 친한 언니에게 속아

높으신 분들의 술자리에 가서

노래나 춤을 추는 등 

거의 접대용으로 이용당했다고 하는군요. 


점점 통장 잔고도 바닥나고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걸려

자살 기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정말 힘든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우울증을 이겨내며 새 출발했다는 전혜빈.


꾸준한 운동으로 강인한 정신력도 길러냈지요.


그 덕에 현재 그녀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까지 얻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정신력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김병만을 보좌하는 여전사로 활약하며

뛰어난 생존 스킬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지요.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연기활동도 꾸준히 해왔는데요.


'마녀유희', '신의 저울', '직장의 신',

'조선총잡이' 등에 출연하며

주로 차도녀 이미지를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조선총잡이'는 배우 이준기와 그녀를

연인으로 발전시켜 준 드라마입니다.


열애설 4번만에 열애를 인정했지만

공개 열애 4개월만에 

두 사람은 동료 사이로 돌아갔습니다.


바쁜 스케쥴로 인해 서로에게 소원해지면서

결국, 약 1년 정도의 교제를 끝으로

결별했다고 하네요.



이후에도 그녀는 왕성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조작'으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며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성공.


이후 드라마 '숫자녀 계숙자' 여주인공으로

차기작을 확정했다고 하네요.



파란만장한 인생을 보내며 

맘고생이 많았을 전혜빈.


이제는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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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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