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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코요태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존재

2018. 1. 5. 03:00

코요태 신지, 코요태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김종민의 영원한 단짝

코요태 신지


코요태는 거의 20년 가까이 

유지되고 있는 혼성그룹입니다.


신지는 가요제 입상 경력이 화려할 정도로

가창력이 매우 뛰어난 보컬이지요.





신지는 혼자 노래를 거의 다 부르기 때문에

코요태에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코요태 메인 보컬이자 홍일점이었던 신지는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코요태는 1998년에 데뷔해

2003년까지 멤버 교체가 잦다가

2004년부터는 '김종민, 신지, 빽가'가

고정멤버가 되었는데요.


따라서 세 사람의 우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지요.



신지는 방송에서 김종민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공유보다 멋있고,

박보검보다 낫다고 표현한 것.


그러나 '1대 100'에서 과거 발언에 대해 묻자

그 때 피곤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지는 방송에 출연하면

김종민과 거의 20년을 붙어다녔기 때문에

그 동안에 조금의 이성적인 감정도 없었는지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요.


단 한 번도 없으며 앞으로도 그런 감정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고 하네요.




항상 호쾌하고 털털한 면모를 보여주는 신지.


'성형을 고백한 여자 연예인 1호'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는데요.


코요태 2집 때 쌍커풀 수술을 한 후

붓기가 가라앉기도 전에 스케쥴이 생겨

수술 티 나는 얼굴을 거짓말하기 싫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방송에서 시원하게 고백했다는 군요.



게다가 '소주 7병의 전설'이라는 타이틀로

연예계 소문난 주당이었던 그녀는 술에 취하면

매니저들에게 백만원 대의 용돈을 줘서

술자리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지가 술을 끊었을 당시에

매니저들이 매우 아쉬워했다고 하네요ㅎㅎ



신지도 여느 가수들처럼 연기자로서

처음 도전했던 작품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정상 이후에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아

이 작품이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이 되었습니다.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중인 신지는 과로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된 적이 있는데요.


몸이 약한데 과로로 인해

피로가 많이 누적됬었다고 합니다.


일도 좋지만 몸관리도 열심히 해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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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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