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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신용재, 4MEN의 음색 담당

2017. 11. 29. 04:00

신용재, 포맨(4MEN)의 음색 담당


신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로

돌아온 포맨(4MEN)의 신용재


포맨은 '못해',  '가수가된이유',

'다시사랑할수있을까'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남기며

'감성 발라더'로 입지를 굳힌 그룹입니다.




2인조 '신용재, 김원주'로 알려진 포맨은 

사실 원조 멤버가 따로 있었는데요.


원조멤버는 윤후 아빠로 유명한

바이브의 '윤민수'와

 '정세영,한현희,이정호'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 후 멤버교체가 몇 번 발생하였지만

신인이었던 '신용재,김원주,원재'가

포맨 3기 멤버로 영입되면서

비로소 2008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지요.


하지만 2014년 리더 '원재'가 계약만료로

탈퇴하면서 2인조로 바뀌었습니다.


포맨이라는 그룹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곡은 '못해'라는 곡인데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 였습니다.


포맨 특유의 절절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드라마 몰입도를 높이며

수많은 대중들의 가슴을 울렸지요.




포맨은 이 곡으로 인해 

방송활동 기회도 얻었다고 합니다.


현재 포맨은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는데요.


포맨의 원조멤버였던 바이브의 윤민수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입니다.

그래서 윤민수가 직접 포맨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적이 많은데요.


최근 포맨의 신용재는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곡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때때로 윤민수가 말도 안 될 정도로

음역대가 굉장히 높은 곡을 준다고 하네요.

최근 컴백한 '눈떠보니이별이더라'라는 곡은

여자 키와 같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용재는

모든 곡을 다 소화해내는 것 같습니다.


포맨의 곡들은 대부분 발라드 장르인데요.

노래만 들어도 포맨 노래라는 것을 

쉽게 알아챌 수 있지요.


그래서 포맨 신용재는 다른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다음 앨범 때는 새로운 모습에

도전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ㅎㅎ


그는 KBS2 '불후의명곡' 시즌 1,2에

출연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주어

대중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는데요.


그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는 

윤민수와 함께 이선희의 '인연'이란 곡을

불렀을 때라고 합니다.


눈앞에서 대선배인 이선희 뿐만 아니라

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어

자신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에

매우 뿌듯했다고 하네요.


이제껏 노래하면서

듣는 이들과의 '공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포맨 신용재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과

공감되는 가사로 힐링을 선사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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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o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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