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선, 벌써부터 가능성 보이는 신인 배우
배우 이태선, 벌써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보이는 신인
아기 미소가 매력적인
훈남 배우 이태선
그는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현재 나무엑터스에 소속된 신인 배우입니다.
그는 2016년 SBS 드라마 <딴따라>로
첫 데뷔를 했습니다.
지성, 혜리 주연의 18부작 드라마인데요.
극중 이태선은 '싱글대디'인
기타리스트 나연수 역을 맡았지요.
싱글대디라는 설정 때문에
경험하지 못한 것을 표현하는데 있어
굉장히 힘들었다는 군요.
하지만 그는 캐릭터 관련 책을 찾거나
'인간극장'같은 다큐멘터리를 찾아보는 등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 덕에 '훈남대디'라는 수식어까지 붙으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첫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것이지요.
그는 어릴 때부터 활동적인 것을
좋아했다는데요.
초등학교 때 4년동안 야구를 하며
야구선수를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선수 준비를 하면서
야구가 '일'처럼 느껴지면서
흥미가 떨어져 못하게 되었다네요.
그래서 연기만큼은 정말 재밌게 하고 싶다는 그.
그가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것은
바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를 통해 연극을 접한 후부터라고 합니다.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이유도 이 때문이지요.
이후 그는 군대를 일찍 다녀온 후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는 군요.
<딴따라>에서 '훈남 대디'로 주목받은 그는
2017년 MBC <반지의 제왕>에서
'갖고 싶은 남사친'으로 변신하는데요.
극중 그는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란 김슬기를
놀리기도 하고 든든히 챙겨주기도 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입니다.
여심을 저격하는 매력 발산을
제대로 하게 되지요.
게다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고등학생 김제현 역을 맡으며
일명 '음소거 눈물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은 감탄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데뷔한지 2년도 채 되지않은 그는
세 작품만으로 벌써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
2018년 OCN 드라마 '애간장'에서는
어떤 새로운 변신을 할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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