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티아라 소연과 결별 이후 근황

오종혁, 티아라 소연과 결별 이후 근황

SBS '정글의 법칙'에서 완벽 적응하며

'정글미남'이라 불리는 가수 겸 배우 오종혁

그는 83년생으로 만34세이며

현재 DSP미디어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는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했습니다.

그 당시 어린 친구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그룹이었다고 합니다.

2006년부터 그는 'OJ'라는 예명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2008년, 뮤지컬 <온에어 시즌2>에 도전하며

연기자로 첫 데뷔를 하게 되지요.

이후 뮤지컬 <쓰릴 미>, <오디션>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해가며

무대 경험을 쌓아갔습니다.

그는 상당한 노력파였기 때문에

캐릭터 습득력이 빨랐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2011년 4월,

그는 '대한민국 해병대'로 입대하게 됩니다.

처음에 그는 해병수색대를 지원했지만 

불합격하여 군악대로 입대 후 복무했습니다.

그러나 사령관에게 '보직 변경'에 대해 

탄원서를 보내 결국 해병수색대로 옮겨졌지요.

그는 보직 변경으로 인해 받지 못한

혹한기 훈련을 받음으로써 

전역을 1달 정도 미뤄 화제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훈련병 시절,

그는 현빈, 이정과 같은 교육대에서 

굉장히 성실한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군 제대후에는 복귀작이었던 

뮤지컬 <그날들>을 시작으로

주로 뮤지컬과 연극에서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지요.

그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 

여러 번 출연하여 '정글'을 즐기며

상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의 탄탄한 근육은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군요.

그가 상어 먹이주기 '샤크 피딩'에 도전했던 날은 

'정글의 법칙'에서 '최고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해병대 수색대 출신다운 담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지요.

제작진은 그에게 '정글에 미친 남자'를 줄여

'정글 미남'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

따라서 그의 연관검색어에는

정글의 법칙이 항상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나 그의 연관검색어에

'티아라 소연'이 빠지면 안되는데요.

그는 2010년 12월쯤부터

티아라 소연과 열애를 이어가던 중

열애 3년차 때 공식적으로 열애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예쁜 사랑을 오래 이어가며

연예인 장수커플 중 하나가 되었지요.

2015년 열애 5년차에도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연애전선에 문제가 없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결혼까지 가지 못하고

열애 6년만에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밝혔습니다.

현재 그는 자신의 SNS에 근황을 

간간히 공개했는데요.

연극 <킬미나우>의 마지막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며

부모님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결별 이후 묵묵히 

현재에 충실하며 지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