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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 쌍둥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2017. 12. 20. 03:00

배우 한그루, 쌍둥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


대표작 <연애말고 결혼>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주목받은 가수 출신 배우 한그루


그녀의 본명은 민한그루.

현재 나이는 92년생으로 만25세입니다.


그녀는 유이와 닮은 외모로

데뷔 전부터 '압구정 유이'로 불렸습니다.





그녀는 초등학생 때 

미국 캘리포니아로 유학을 떠났으며 

중학생 때는 베이징 국제예술학교에 다녔는데요.


그 덕에 영어와 중국어를 잘 구사합니다.


게다가 미국의 여러 춤 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꽤 있으며

중국에서 4년간 검술과 승마를 배우는 등

다양한 끼를 갖추고 있지요.



이후 2008년에 한국으로 돌아와

작곡가 주영훈을 만나게 됩니다.


오디션 때 2000: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었다는 그녀.


2년간의 트레이닝 후

2011년 1월, 가수로 먼저 데뷔하는데요.


EP 앨범 'Groo One'을 발매하며

타이틀 곡 "Witch Girl"로 활동하게 되지요.



그러나 7개월 후, 채널CGV의 총 3부작 드라마 

<소녀K>의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 변신.


이후 그녀는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하며

가수보다는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갔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의 첫 대표작을 만나게 되는데요.

배우 연우진과 함께 주연을 맡은

tvN <연애 말고 결혼>이라는 작품이지요.


이를 통해 망가지는 모습도 마다하지 않으며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게 됩니다.



친근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그녀는

톱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도미노피자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중 2015년 5월, 한그루는

셀프 열애 고백으로 화제가 됬는데요.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지요.



그 후 열애 소식을 알린지 5개월만에

결혼 기사가 뜨게 됩니다.


그래서 그녀는 직접 결혼을 인정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이기에

확신이 생겨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열애 1년만에

2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2015년 11월, 그녀는 지금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게 됩니다.



그녀의 남편은 그녀보다 9살 연상이며

일반인 사업가라고 하는데요.


그는 결혼 당시 최시원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선한 인상으로 부부끼리

외모까지 닮아가는 중이라고 하네요ㅎㅎ



그녀는 2017년 3월쯤

이란성 쌍둥이 아들 딸을 출산했습니다.


행복한 신혼생활 중

천사들이 찾아온 것이지요.


자신의 SNS에 쌍둥이 남매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엄마를 꼭 닮은 귀여운 외모와

앙증맞은 손이 눈길을 끌었지요.



결혼 이후 쌍둥이 출산 후에도

그녀는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는데요.


역시 엄마이기전에 여배우는 여배우군요.


2017년은 육아에 전념하며

내년쯤 방송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는 그녀.


그녀의 다음 작품은 무엇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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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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