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서지훈, 매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 발산
신인배우 서지훈, 매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 발산
연기부터 기타 연주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신인배우 서지훈
소년미 넘치는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 덕에
그의 일상은 늘 화보입니다.
그가 SNS에 본인 사진을 올리면
네티즌들은 일명 '남친짤'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2016년 tvN '시그널'이란 작품으로
첫 데뷔를 했는데요.
인주 여고생 사건의 주범 '장태진'을 열연해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직 그는 데뷔한지 2년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신인 배우이지만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웹드라마 '매칭! 소년양궁부', '맵시가 필요해'
KBS2 '드라마 스페셜-전설의 셔틀' 등에서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었지요.
일본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JTBC '솔로몬의 위증'이란 작품에서 그는
원작을 뛰어넘는다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것이지요.
그가 맡은 캐릭터는 배준영 역인데요.
존재감도 없고 자존감도 낮은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교내 재판을 통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드라마는 그가 자신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작품이었다며 연기 인생에 있어
절대 후회되지 않을 작품이라고 하네요.
그는 고향이 대구여서 사투리를 고치는데
무척 어려움이 있었다는데요.
미친듯이 노력한 결과
사투리를 고쳤다고 합니다.
이제는 가족, 친구들과 얘기해도
사투리가 안 나올 정도라는 군요.
연기를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배우 서지훈.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1'을 보고
배우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기면서
영화 '파수꾼'을 보고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꿨다고 합니다.
그는 매 작품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데요.
최근 종영한 '학교 2017'에서는
기타와 음악에 푹 빠져 사는
자유로운 영혼을 연기했습니다.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지요.
그의 최종목표는 같은 직업을 가진
배우들에게 진짜 인정받는 배우가 되는 것.
2018년 1월, 그가 주연을 맡은
OCN 드라마 '애간장'이 방영예정인데요.
이번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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