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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민아, 김태희 아역 출신의 프로페셔널한 신인배우

2017. 12. 6. 04:00

배우 강민아, 김태희 아역 출신의 프로페셔널한 신인배우


김태희 닮은 꼴로

큰 이슈였던 배우 강민아



리틀 김태희라고 불릴만큼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입니다.





최근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에서

현실감 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작년에 성인이 된 그녀의 나이는

97년생으로 올해 만20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연기생활은 

어느덧 8년차에 접어들고 있지요.


그녀가 연기를 시작한 것은

4살 때부터라고 합니다.

연극 배우 출신인 엄마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네요.



여러 가지 단역으로 활동하던 중

그녀는 2009년 단편영화 '바다에서'로

첫 주연을 맡아 정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 후 영화 '통증','남자가 사랑할 때',

'조선미녀삼총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갔지요.



그러나 그녀가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2013년 SBS 드라마 '장옥정'때문.


김태희를 닮았다는 이유로

그녀는 김태희 아역을 맡아

'리틀 김태희'로 불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4차원 탐정 '미도'역으로 

팬덤까지 형성하며 주목받는 신예 스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선암여고 탐정단' 촬영으로

걸스데이 혜리와 각별한 사이가 되었는데요.

자신의 SNS에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지요.


둘다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어 닮은듯 하네요ㅎㅎ



'응답하라1988'의 혜리처럼

밝고 털털한 성격을 가졌다는 배우 강민아


어둡고 우울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어도

잘 웃는 모습 때문에 밝은 캐릭터만

맡게 되어 조금 아쉽다는군요.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하는 그녀는

2015년 KBS2 '발칙하게 고고'에서

단발머리 소녀 캐릭터를 맡아

과감히 아끼던 머리를 잘랐습니다.


게다가 경상도 사투리와 댄스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발산했습니다.



tvN '싸우자귀신아'에서는

귀신이 빙의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지요. 



이렇듯 수년간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그녀는 신인답지 않게

프로페셔녈한 면모를 갖추고 있는데요.


늘 팬들의 입장까지 생각하는 그녀는

팬들이 자신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 것에 아쉬워 하여

SNS 계정을 만들게 되었다는군요.


지금은 어마어마한 팔로워 수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생 연기를 하고 싶을 정도로

연기 열정이 가득한 배우 강민아


그녀의 바램처럼 늘 사람들의 기억 속에 

머무는 배우가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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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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