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문가영 알고보니 뇌섹녀
문제적남자 문가영 알고보니 뇌섹녀
통통 튀는 매력적인 배우 문가영
그녀의 나이는 1996년생으로 만21세.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던 그녀는
어느덧 연기 경력 12년차가 되었지요.
문가영은 독특한 데뷔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삼촌들이 장난 반 진심 반으로
광고 모델 모집 회사에 자신의 사진을
회사에 접수했는데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네요.
그 일을 시작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다는 그녀는 작품에 대한 소중함이나
연기 욕심이 늦게 찾아왔다는 군요.
문가영은 '왕가네 식구들', '질투의 화신' 등
주로 고등학생 역할을 많이 맡아왔는데요.
2017년 KBS '혼자 추는 왈츠'에서
첫 20대 역할을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
tvN '명불허전'에서는 남장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문가영은 독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그 곳에서 자라왔다고 하는데요.
독일 유학 생활 당시 만난
부모님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독일어가 유창한 그녀는
한국어, 영어까지 포함해
3개국어가 가능하다는 군요.
3개국어 뿐 아니라 독서광이었던 문가영.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취미가 '닥치는 대로 책 읽기'이며
해외 원서와 고서를 즐겨 읽는다고 밝혀
뇌섹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단테의 '신곡'과 공자의 '논어'가
가장 감명 있게 읽은 책이라는 군요.
그녀가 책을 가까이 하게 된 것은
바로 부모님의 영향 때문.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집에 TV가 없고
부모님이 책을 읽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하는데요.
자신보다 더 책을 많이 읽는
'아빠, 언니'와 함께 밥을 먹으면
독서 배틀이 벌어진다는 군요.
배우 '문가영'과 인간 '문가영'으로서
늘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그녀는
최근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으로
처음 연극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영화, 드라마부터 이젠 연극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게 된 것.
이로서 더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을 수 있었지요.
2018년 3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우도환,조이,김민재와 함께
문가영이 주연으로 확정되었다는데요.
이번에 또 어떤 변신을 했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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