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여형사 전문 배우 박효주
자타공인 여형사 전문 배우 박효주
당당함과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풍기는 배우 박효주
그녀는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전공했는데요.
'척추분리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게 되면서
무용과 진학을 포기했다고 해요.
그래서 '발레리나'의 꿈을 접고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는 군요.
그녀는 영화 '품행제로'에서
오공주파 중 한 명인 깡패 역을 맡아
처음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1000 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영화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하네요.
그녀는 SBS '추적자-THE CHASER',
MBC 드라마넷 '조선 과학수사대 별순검',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두번째 스무살'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해 왔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영화 '추격자', '청담보살',
'감기', '더 파이브', '극적인 하룻밤 ' 등
스크린에서도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지요.
수많은 작품들 중 그녀는
유독 자주 맡았던 역할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다름아닌 '형사' 역.
형사 역만 7번 하여 이젠 감독님들도
그 역할을 안 준다고 하네요.
이로서 그녀는 '여형사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지요.
배우로서 종횡무진 활동해오던 그녀는
2015년 10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는데요.
예정대로 2015년 12월 12일,
지금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지요.
그녀의 남편은 1살 연상의 사업가로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던 중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군요.
평소 두 사람이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녀는 결혼 1년여만에
첫 딸을 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지요.
그녀는 출산 6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로 다시 복귀했는데요.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지요.
그녀는 눈빛과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적극적인 촬영으로
고퀄리티의 화보를 완성시켜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연기, 화보 등 무엇이든 '박효주화'시키며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해내는 그녀.
영화 '아지트'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는데요.
믿고 보는 배우인만큼 이번에는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시켰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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