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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매우 털털한 성격

2018. 1. 21. 04:00

서효림,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매우 털털한 성격


톡톡 튀는 매력적인 배우 서효림


인형 같은 외모의 소유자로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가지고 있지요.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배우로서 열정이 남달랐던 그녀는

2008년 KBS2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극중 여배우로 첫 사극연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촬영을 위해 약 3개월 동안 액션스쿨에서

무술부터 승마, 수영, 와이어 액션까지

몸소 배웠다는 군요. 



대표작으로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서효림은 도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매우 털털한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2015년 8월,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내숭 제로인 반전 매력을 거침없이 보여주었지요.


그녀는 평소 못 먹는 것이 없다며

'우설, 샥스핀, 돼지껍데기, 용봉탕' 등을 잘 먹고

곱창을 혼자서 9인분을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식성에 비해 놀라운 몸매의 소유자인 그녀.


11자 복근에 볼륨감까지 갖고 있는데요.


평소 몸매 관리를 필라테스로 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세 번씩 꾸준히 한다는 군요.



연예계 대표 애견인인 서효림은

'육숑이 맘'으로도 유명합니다.


'인스타일 TV'에서 6마리의 비숑 강아지들과의

일상 생활을 공개했었지요.


자신의 SNS에 강아지들에게 간식 주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는데요.


6마리 강아지들의 앙증맞은 뒤태부터 

그녀의 미소까지 행복 바이러스를 풍기는 군요.

 


최근 서효림은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주부 

'하연주' 역을 맡아 활약중입니다.


그녀의 러블리한 단발펌부터 트렌디한 패션까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지요.



20대 때는 조급해 일하기 바빴지만

30대를 넘어서부터 여유로움이 생겼다는 서효림


조금 더 성숙해진 그녀의 연기 변신이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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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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