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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하는 '아줌마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배우 김보미

2018. 1. 22. 04:00

롱런하는 '아줌마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배우 김보미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

배우 김보미


작고 귀여운 얼굴로 매우 동안인데요.


87년생으로 어느덧 만 30세가 되었지만

전혀 그 나이로 보이지 않네요.





그녀는 11살 때부터 발레를 배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발레리나'를 꿈꾸며

세종대학교 무용학과에 진학도 했지요.


그러던 중 2008년 케이블 채널 ETN

'스타 복제 프로젝트 2%'에 출연하여 우승.


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전속 계약권을 받게 되었다는 군요.



그 후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맡은 역은 기생 문채원의 몸종 막년이 역.


그녀의 눈웃음이 흡사 개죽이와 닮아

화제가 되었었지요.



그녀를 떠올리면 영화 '써니'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처음 주연을 맡은 대표작이기 때문.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소녀 '복희'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영화 '써니' 출연 배우들과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SNS를 통한 그들의 다정한 모습은

늘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지요.




영화 '써니' 이후 그녀는 주로

드라마에서 활동했습니다.


SBS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냄새를 보는 소녀' 등

조연으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지요.



아직 크게 빛을 보지는 못했지만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그녀.


2017년, 처음 연극에 도전하게 되는데요.


연극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그녀는 여주인공을 맡으며

2PM 멤버 황찬성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연극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그녀의 롤모델은 바로 '하지원'.


쉬운 연기만 택하지 않고 액션, 무용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게 느껴진다는 군요.


그녀도 서른 다섯이 되기전에

꼭 액션물을 소화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녀의 꿈은 롱런하는 '아줌마 배우'가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는 것이겠지요.


연기 욕심이 남다른 그녀의 바램이

꼭 이루어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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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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