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지연, 결별 이유는 조윤희 때문일까

이동건 지연, 결별 이유는 조윤희 때문일까

약 2년간의 교제 후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한
이동건 지연.

두 사람은 한중 합작 영화 '해후' 촬영 중
처음 인연을 맺었는데요.
2015년 7월쯤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연기에 대한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군요.

두 사람의 나이는 무려 13살 차이.
그러나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도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잘 어울리는
커플 한 쌍이었지요.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약 2년에 가까운 열애 후
2017년 2월, 결별 소식을 알렸는데요.

실제 결별 시점은 2016년 12월경이며
바쁜 스케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하네요.

선남선녀 커플로 조명받았던 만큼
두 사람의 결별은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지요.

그러나 결별 소식을 알린지 한달 후
이동건과 조윤희의
열애 소식이 밝혀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2 '월계수양복점신사들'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는데요.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연애를 시작했다는군요.

그러나 이동건 지연의 결별시점과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습니다.

이동건과 지연의 결별 이유가
조윤희 때문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요.

이동건과 조윤희는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연거푸 알리며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결혼 준비 중에 새 생명이 찾아오는
기쁨을 얻으며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는군요.

두 사람은 결국 9월29일,
양가 가족과 함께
 비공개로 예식을 올리며
조용히 진행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괌으로 태교여행으로 떠났습니다.
이동건이 아내 조윤희의 옆을 지키며
자상하고 든든한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지요.

두 사람의 만삭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동건은 만삭인 아내 조윤희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보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두 사람의 뱃속 아이는 딸로 밝혀졌으며
드라마 '월계수양복점신사들' 와 같이
태명은 '호빵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을 닮아 정말 예쁜 아이가
태어날 것 같군요ㅎㅎ

지연 또한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가수 '정준영'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밝혔지요.

지연은 최근 국내에서
자신이 속한 티아라 그룹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데요.

이동건 지연 모두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고
앞으로는 각자의 길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