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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진성, tvN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이미지 변신 성공

2018. 1. 9. 12:00

배우 양진성, tvN '시카고 타자기'를 통해 이미지 변신 성공


차가운 도시녀 느낌이 강한

배우 양진성


배우 양진성을 떠올리면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 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생각나지요.





그녀는 2010년 한 이온음료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보통 스타들이 찍는 광고였기 때문에

신인이 찍은 경우는 예외적이었지요.


더구나 기존의 광고에서는 

모두 긴 생머리였는데 그녀는 숏커트여서

그 당시 부담이 많이 되었다고 하네요.



같은 해에 그녀는 영화 '웨딩드레스'에 출연.

연기자로서는 첫 작품이었습니다.


이후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 행보를 시작했는데요.


SBS '시티헌터', MBC '오늘만 같아라',

tvN '우와한 녀', KBS2 '비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6년 SBS 일일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지요.


그 덕에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지요.



하지만 그녀는 다수의 작품에서

도시적인 이미지를 벗어나진 못했는데요.


이 때문에 항상 연기에 갈증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선물 같은 작품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주연의

2017년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그녀가 처음으로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는 작품이지요.





그녀는 4차원 작가 지망생인

'마방진'역을 맡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드라마에서 활력소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녀는 나이 서른이 되어 고민이 많을 당시

이 작품이 그녀의 연기 인생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는 군요.



사실 그녀의 실제 성격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거리가 멀다고 하는데요.


항상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며

활달하고 밝은 편이라고 합니다.



남다른 연기 욕심까지 갖고 있는 그녀.


6~7개월씩 촬영을 하다 보면 

쉬고 싶지만 거짓말처럼 며칠만 쉬면 

바로 작품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 군요.


촬영 현장에 나가는 것 자체가

그녀의 삶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평소에 봉사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마음씨까지 매우 예쁜 것 같습니다ㅎㅎ


2018년 1월 29일 방영예정인

tvN 드라마 '크로스'로 돌아올 그녀.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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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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