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그녀의 롤모델은 바로 전도연
이열음, 그녀의 롤모델은 바로 전도연
배우 윤소희와 도플갱어 외모로
화제가 된 배우 이열음
그녀의 본명은 이현정.
96년생으로 만 22세이며
현재 열음엔터테인먼트에 소속 중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이름 때문에
기획사 대표 딸로 오해받기도 했다는데요.
회사를 대표하는 신인 여배우였기 때문에
기획사 대표는 그녀에게
'열음'이라는 이름을 주고 싶었다는 군요.
그녀는 중견 배우 윤영주의 딸입니다.
어느 인터뷰에서 그녀는 배우를 하는 데 있어
엄마에게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밝혔지요.
엄마 윤영주의 친구인 배우 김성령을
아기 때부터 보고 자라 이모라고 부른다는데요.
지금의 소속사도 김성령에게 소개 받아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2013년 첫 연기 데뷔 신고식을 마쳤습니다.
아빠의 외도를 막고 가정을 지키려는
당찬 여고생을 열연했지요.
섬세한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녀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KBS2 단막극 '중학생 A양'이라고 하는데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상대 배역이었던 배우 곽동연이
작품들 중 가장 호흡이 잘 맞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후에도 tvN '고교처세왕',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MBC '몬스터'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그녀는 데뷔 후 지금까지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달려왔다고 합니다.
10대 때 데뷔해 20대로 넘어가며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며 성장했다는 군요.
순수한 소녀에서 이제는 성숙미도 흐르는 그녀.
이제는 연기할 수 있는 배역의 범위도
넓어졌을 것 같습니다.
그런 그녀의 롤모델은 바로 전도연인데요.
자신의 연기에 대한 깊이가 뚜렷하며
여배우로서 분위기 있고 중심이 확고한 배우로
느껴지기 때문이라는 군요.
그녀는 먼 훗날 자신을 되돌아 봤을 때
스스로의 성장 과정을 한 눈에 펼쳐볼 수 있도록
작품이 차곡차곡 쌓이길 바란다고 합니다.
그녀의 바램처럼 꾸준히 좋은 작품으로
찾아올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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