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사실혼 파기 소송 진실은 무엇일까
박유천 동생으로
유명한 배우 박유환
한류스타로 유명했던 형 박유천 때문에
그는 '박유천 동생'이라는 꼬리표를
항상 달고 다녔습니다.
그는 박유천을 꼭 닮은 외모로
그를 보면 박유천이 떠오를 정도이지요.
그는 91년생(만26세)의 나이로
현재 박유천과 함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있습니다.
형 박유천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고
그는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네요.
그는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조연을 맡아 첫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미국에서 자란 탓에
한국어 실력이 조금 서툴러
연기력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연습을 많이 한 덕에
한국어 실력은 조금씩 나아졌습니다.
이후 SBS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 동생 역을 맡았는데요.
신인답지않은 연기력을 보여주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 남동생 반열에 오르기도 했지요.
게다가 '천일의 약속'은 그를
내면적으로 많이 성장시켜준 작품이라고 하네요.
이후 그는 '그대 없인 못살아',
'로맨스가 필요해3' 등
간간히 작품활동을 해오며
연기력을 쌓아갔습니다.
그러던 중 2015년, MBC '그녀는 예뻤다'에
캐스팅되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황정음,박서준 주연의 드라마인데요.
신선한 소재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입니다.
그는 배우 신혜선과 러브라인을 형성,
여심을 저격하며 드라마와 함께 주목을 받았지요.
점점 '박유천 동생'보다는
'배우 박유환'으로 거듭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 좋은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게 됩니다.
먼저 형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 사건입니다.
무려 4건의 고소를 연속으로 당한 큰 사건이었지요.
약 8개월간의 수사 끝에
모든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되었는데요.
공인으로서 큰 타격을 받은 박유천은
아직까지 복귀를 못하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
박유환까지 사건이 터지고 마는데요.
그는 전 여자친구로부터
사실혼 파기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받습니다.
그가 일방적으로 사실혼 관계를
파기했다는 진술이지요.
박유환 측은 합의를 하면
사실을 인정하는 것 밖에 안된다며
재판까지 가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결국 4차에 걸친 조정기일을 통해
양측은 오해가 있었다며 합의점을 찾고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박유환에게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이 일들로 자신을 더 돌아보며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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