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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빅스(clopidogrel) 아스피린과 공통점과 차이점

2017. 8. 5. 04:30

플라빅스(clopidogrel) 아스피린과 공통점과 차이점  



항혈소판제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혈소판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입니다. 

주로 혈전의 생성을 예방해야 하는 

뇌혈관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사용되지요. 




플라빅스의 성분명은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로 

혈소판의 ADP 수용체를 억제해 

피브리노겐 결합을 차단하고 

혈소판 응집을 저하시킵니다. 



한편 아스피린의 경우 트롬복산(thromboxane) A2 합성을 억제해 

혈소판의 활성화를 차단하며 

혈관내피세포의 prostacyclin 합성을 감소시켜 

혈전의 생성을 줄이는 기전이지요. 


상황에 따라 

두 약물을 개별적으로 복용하기도 하며 

동시에 복용하기도 합니다. 




작용 기전은 차이가 있으나 

두 약물 모두 혈소판의 작용을 억제하며 

혈소판의 수를 줄이는 기능은 없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혈소판의 기능을 억제하므로 

지혈을 지연시키는 부작용도 동일합니다. 


또한 두 약물 모두 

혈소판의 기능을 영구적으로 억제시킵니다. 

혈소판의 수명은 8~9일 정도 되므로 

아스피린이나 플라빅스를 복용하던 사람이 

약물을 중단하게 되더라도 

지혈이 지연되는 부작용은 7일 정도 지나야 회복이 됩니다. 


따라서 수술이나 출혈이 예상되는 시술이 

예정되어 있는 환자의 경우 

수술 7일 전에 약물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물론 기존에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으로 인해 

아스피린이나 플라빅스를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환자의 경우 

담당 의사와의 면밀한 상의를 거쳐 

약을 중단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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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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