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보관법 상황별 정리
2017. 5. 17. 02:30
시금치 보관법
시금치는 원래 7~10월이지만
요새는 하우스에서 재배를 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채소가 되었습니다.
시금치만이 가지고 있는 향내와
질기지 않은 식감 덕에
시금치만 무쳐먹어도 맛있고
다른 요리에 부재료로 넣어도 맛있지요.
(냉장실의 야채칸)
신선한 시금치 보관법은
봉지에 먹을만큼 소분해서
냉장실 채소칸에 보관해야 합니다.
오래 묵히면 비타민C가 파괴되므로
빠른 시일내로 먹는 것이 중요하지요.
데친 시금치 보관법의 경우에는
물기를 짜주되 약간 물기를 남긴 다음
지퍼백이나 비닐백에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먹을 때에는 먹기 1~2시간 전에
꺼내두면 금방 해동이 되지요.
시금치를 데칠 때에는
끓는 물에 살짝만 데친 다음
찬 물에 바로 넣어서 열기를 식혀주세요.
어린 아이들은 시금치의 식감 때문에
잘 먹으려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에는 시금치를 다져서 활용해보세요.
다진 시금치 보관법은
이유식으로 활용할 때 유용한데요
데쳐서 보관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다져서 소분한 다음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사용할 만큼만 소분해서 보관하면
조금씩 꺼내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냉동해서 보관하게 되면
해동할 때에도 많은 양을 한번에 써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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