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배당금 & 실적 전망

S-oil 배당금 & 실적 전망

S-oil 2017년 배당금: 6200원
2017년 컨센서스
-매출: 205,098억
-영업이익: 14,643억
-순이익: 12,171억

-EPS: 10,438
-BPS: 58,395

리포트: 미래에셋대우
- 3분기 영업이익 5,532억으로 컨센서스에 도달하였음.
- 정여부문 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
- 정제 마진 개선
- 유가 상승으로 인한 재고 평가 이익 / 긍정적 래깅 효과
- 화학 및 기유 부문도 스프레드 유지

- 정제 마진 지속 전망
2014년 이후 저유가 지속되었으며 석유제품 수요 증가
- 정제서비 증설은 높지 않아 가동률 레빌이 높아졌음
- 향수 2-3년간 정제마진 강세 지속 예정됨
- 이머징 국가 경기 회복된다면 등경유 수요 추가회복되어 정제마진 추가 개선될 수 있음
- PX 및 기유는 2018년 공급부담 있음.
- 실적 개선으로 배당금 증가 예상

정유업종 흐름
- SK이노베이션, 현대오일은 사상 최대 이익 예쩡
- 정제마진이 지난해 배럴당 7.1 달러 기록하였으며 2016년 6.1달러보다 1 달러 높은 금액임
- 에쓰오일, GS 칼텍스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 소폭 감소 예정
- 2015년도 대비하여 2년간 초호황 업황임

탈 정유 (비정유부문 강화)
S-oil은 잔사유 고도화 컴플렉스 / 올레핀 다운스트림 컴플렉스 건설
투자금액 4조 8천억원이었음
잔사유 고도화 컴플렉스 (RUC) : 원유에서 가스/경질유 등을 추출한 다음, 남은 잔사유로 휘발류/프로필렌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만드는 시설
올레핀 다운스트림 컴플렉스 (ODC) : RUC에서 생산된 프로필렌을 원료로 폴리프로필렌/산화프로필렌 등을 생산

아로마틱 계열에 제한되던 비정유부문 포트폴리오를 올레핀계열까지 확장하겠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