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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 에이트 데뷔 이후 처음 프로듀서의 길을 걷다

2018. 1. 22. 04:00

가수 이현, 에이트 데뷔 이후 처음 프로듀서의 길을 걷다


그룹 에이트(8eight) 출신

최고의 보컬리스트 이현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이지요.





그는 멤버 '주희, 백찬'과 함께

2007년 실력파 혼성그룹

'에이트(8eight)'로 데뷔했습니다.


방시혁이 대표로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그룹이었지요.



에이트의 곡들은 주로

발라드와 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랩은 백찬이 담당했습니다.



에이트의 곡들은 싸이월드 미니홈피

BGM에 자주 쓰일 정도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

'그 입술을 막아본다' 등의 곡들이 있지요.



그러던 중 2010년 이현은 

2AM 멤버 '창민'과 함께

'옴므'라는 그룹을 결성하게 됩니다.


옴므는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 등의 곡들을 발매 후

잇따라 히트시켰습니다.




이현은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습니다.


'30분전', '내꺼중에 최고' 등의 곡들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현은 남자 솔로가수로서도

입지를 확실히 다지게 되지요.



그러나 2014년 12월 21일,

주희와 백찬의 계약이 만료되어

에이트는 잠정적으로 해체가 되었는데요.


결국, 이현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남아있게 되었지요.



이현은 연기에도 원래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인생의 꿈 중 하나가 '연기'였다는군요.


가수로 활동하던 중

뮤지컬 '파리의 연인' 출연 제안을 받은 그는

거절할 이유가 없어 바로 승낙했다고 하네요.


창민과 함께 뮤지컬 '로맨틱 머슬'에

나란히 캐스팅되기도 했습니다.



다재다능한 끼로 뮤지컬까지 섭렵한 이현.


2016년, 그는 대디제이의 신곡 '널부러져'

프로듀싱을 직접 맡으며

처음 프로듀서로서의 길을 걷기도 했는데요.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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